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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장 쵸크 추천, 중대 / 대대 각각 다른 초크 사용 2017.04.27
- 당구대 중대 골드플러스S 좋은 점 2017.04.26
- 당구장 바닥재 데코타일, 카펫 장단점 2017.04.24
- 당구장 영업에도 비수기 있다 2017.04.21
- 당구장 창업, 위치 선정 시 주의사항 2017.04.19
당구장 쵸크 추천, 중대 / 대대 각각 다른 초크 사용
당구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소모품 중 대표적인 것은 역시 쵸크입니다.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소모품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세는 비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초크를 쓰는 게 좋은지 정리해봅니다.
<당구장 쵸크 선택하기, 중대 / 대대에 따른 초크 사용>
마스타쵸크, 킹쵸크, 골드벨쵸크, 브런스윅골드크라운, 블루드래곤, 골드크라운 등등 쵸크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 또한 잘 선택해서 써야 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기간이 달라지지요. 최소 4~5개월은 써야 정상입니다.
1. 마스타쵸크 - 초보 + 대중성
가장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모델입니다. 한 박스에 2만 원 초반대로 형성된 가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쵸크입니다. 그리고, 이도 저도 모르는 초보가 쓰기에 제일 좋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루가 많이 날린다는 단점이 있어 어느 정도 구장을 운영해본 사장님의 경우 다른 모델로 바꾸기도 합니다.
2. 킹쵸크 - 중다이
고수가 아니라면 당구장에서 사용하는 초크에 대해서 아는 손님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마스타를 사용하는 것인데, 한 등급 높은 킹쵸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가루도 덜 날릴 뿐 아니라 내구성도 좋은 편이어서 박스당 몇천 원 정도 차이로 좀 더 관리하기가 용이해집니다.
하지만, 역시나 손님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굳이 이 비용을 들이지 않는 사장님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킹쵸크는 Triangle Chalk 로 부르기도 합니다. 트라이앵글이라고 하지요.
3. 골드벨 - 중다이
골드벨 모델의 경우 마스타, 킹 보다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차이를 두고 싶다면 이걸 쓰는 게 좋겠네요. 중대 손님이지만, 어느 정도 고수분들이 있는 곳이라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한게임 치는 손님 위주라면 킹초크 선에서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4. 브런스윅 - 대다이
대다이에서 치는 분들은 이런저런 상식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쵸크 선정도 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브런스윅, 골드크라운을 사용합니다. 가격이 일반 쵸크보다 비싸긴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확실히 보장되지요. 브런스윅은 짝퉁이 많다고 하니 골드크라운으로 쓰면 됩니다. 짝퉁 때문에 이름을 변경하여 나온 게 골드크라운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쵸크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위의 1 ~ 4 번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어지간하면 이 범위내에서 쵸크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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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 중대 골드플러스S 좋은 점
요즘은 대대를 많이 놓기도 하지만, 역시 기본은 중대입니다. 완전 대대전용구장으로 하는 게 아닌 이상 일반 손님들을 위한 중대가 어느 정도는 확보되어야 하는데요. 가장 선호하면서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모델은 역시나 헐리우드 (Hollywood) 골드플러스 다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구대 중대 골드플러스S 좋은 점>
당구장에 가면 가장 흔히 만날 수 있는 모델이 바로 골드플러스 중대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아스트로 + 열선은 기본입니다. 220 ~ 230만 원 선에서 보통 거래가 되는 편이지요. 물론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2016년 여름에 좀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골드플러스S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국제식 중대입니다. 가격은 20~30만 원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성능은 꽤 다릅니다. 당구 인테리어나 재료상 분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골드플러스S 모델은 쿠션이 있는 네 개의 면 안쪽에 지지할 수 있는 부위가 더 추가된 것입니다. 그래서 탄력성이 굉장히 좋고, 시간이 지나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다른 걸 못 느끼지요.
가끔은 손님들 중에 '튄다'라는 표현을 하는 분이 있을 정도로 쿠션력이 좋습니다.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아스트로 + 열선 포함해서 250~260만 원 전후로 계산하면 됩니다. (새 다이 기준)
보통은 좀 더 쿠션력이 좋기에 3구 치는 분들이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모델을 알아보는 손님들이 간혹 있는데, 그렇다면 당구대 종류 하나로 단골을 잡았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가게도 골드플러스S 모델 때문에 먼 거리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답니다. ^^
가격 대비 성능은 괜찮기에 새다이를 사려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 비용 마저 절약해야 한다면 골드플러스 제품으로 무난하게 활용해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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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바닥재 데코타일, 카펫 장단점
당구장 창업할 때 바닥재를 데코타일로 할지, 카펫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느 하나가 완벽히 좋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장단이 각각 있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두 가지의 바닥재에 대해 장단점을 정리해봅니다.
1. 데코타일
타일의 장점은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청소하기도 정말 쉽지요. 특히 당구장은 음료수를 엎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때 치우기가 정말 용이합니다. 다만 먼지가 많은 업종인 만큼, 먼지가 굴러다니기 일쑤라 깔끔을 좀 떨어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딱딱한 바닥 위에 서서 당구를 쳐야 하기에 손님들의 피로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편안한 슬리퍼를 준비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2. 카펫
오래전에는 카펫을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최근들어 깔끔함을 위해 데코타일을 쓰는 경우도 많지요. 카펫은 데코타일의 장단점을 반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푹신푹신하기 때문에 편하게 당구를 오래 칠 수 있지요. 하지만, 청소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음료수를 쏟으면 그대로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태로 계속 영업을 해야 하고요. 전문 청소비용도 많이 드는 편입니다.
처음 바닥재를 깔 때 비용은 타일이나 카펫이나 사실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유지 관리 측면에서는 다양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3. 최적화된 바닥 시공
최근 들어 최적의 관리를 위해 새로운 방법으로 바닥재를 깔기도 하는데요. 음료수를 거의 엎을 일이 없으면서 편하게 당구를 칠 수 있도록 당구대 주변은 카펫으로 깝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은 관리하기 편하고 깔끔한 데코타일로 활용하고요.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더 잘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보통은 한 가지만 선택해서 전체를 꾸미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분이라면 최적화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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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영업에도 비수기 있다
일반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당구장 비수기. 손님 입장에선 내가 갔을 때 사람 많으면 돈 많이 번다 생각하고, 손님 없으면 버티는 걸 신기해합니다. 그렇기에 처음 당구장을 운영하는 분들은 갑작스럽게 손님이 줄어들면 당황하게 되지요. 그리고 찾아봅니다. 당구장 영업에도 비수기가 있는지를...
잘 되는 곳은 1년 내내 잘됩니다. 그리고, 잘 되지 않는 곳은 1년 내내 안 되기도 하고요. '비수기'는 그런 너무 잘 되는 곳, 너무 안되는 곳은 해당이 되지 않겠네요. 그리고, 상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당구장 비수기는 주로 '시즌'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학교 근처라면 당연히 '방학 시즌'이 비수기가 될 테고, 올림픽이 있다면 '올림픽 시즌'이 모두에게 비수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권으로 봤을 때 대략 12~2월 정도를 성수기로 보고, 4~6월 정도를 비수기로 봅니다.
추운 겨울 놀거리가 많지 않기에 당구치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 날이 풀리고 봄이 되면 바깥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제 실내에서는 벗어나려고 합니다. 어떤 곳은 3월 말부터 매출이 줄기 시작하고, 어떤 곳은 4월에 매출이 뚝! 떨어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좀 더 빨리 회복되는 곳도 있을 테고, 6월까지 울상인 곳도 있을 겁니다.
여름에는 잘되는 곳도 있고, 비실비실한 곳도 있습니다.
4~6월이 제일 힘들 수 있다면, 그다음으로는 가을철입니다. 9~11월이 비수기인 당구장들이 꽤 됩니다. 여름에는 오히려 에어컨 때문에 장점이 있겠으나, 가을이 되면 또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요. 여름엔 잠깐 휴가철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잘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비수기를 이겨내는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왜냐면 당구장은 '기다리는 장사'거든요. 오지 않는 손님을 끌고 올 방법은 거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비수기 때도 한 번씩은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당구장을 평소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님 관리가 잘된 곳일수록 비수기 때 타격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동호회 운영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고, 당구 대회를 연다거나, 비수기 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을 끌어모으는 정책을 펼치는 것도 좋겠네요.
'한 달', '한 주간'을 기준으로 봐도 잘 되는 날, 안 되는 날이 있습니다. 혹 비수기가 와서 이 글을 보게 된 사장님이라면 마냥 힘들어만 하지 말고, 조금 더 손님들 잘 챙기고, 내 가게를 생각나게 할 방법을 연구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손님이 없어 시간날 때 좀 더 깔끔하게 가게를 정비하는 것도 좋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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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창업, 위치 선정 시 주의사항
당구장이 부흥했던 시기는 지나가고, 대규모로 접는 한차례 폭풍도 지나갔습니다. PC방과 마찬가지로 당구장 자체가 무조건 돈을 벌고, 벌지 못하는 시스템은 이제 아닌 것이지요. 나이가 어릴수록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에 좀 더 전략적으로 해야만 성공창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장이 새로 계속 생기는 건 그만큼 취미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당구장 창업, 위치 선정 시 주의사항>
잘만 하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기도 한 것이 당구장입니다. 하지만, 손님이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의미가 있겠지요. 어떤 손님이 내가 차린 당구장을 찾을 것인지 미리 판단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위치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고객 타겟팅이 되지 않은 사업은 그게 무엇이든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1. 오피스 상권
완전 오피스 상권이라면 주중 장사는 확실히 보장받는 것 같습니다. 대신 주말 장사는 형편없겠지요. 요즘 주 5일 근무는 대부분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다이를 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피스 상권이라도 대다이는 필수입니다. 다만, 이런 전문적인 취미를 즐기는 분들보다는 술 한잔 하고 가볍게 당구를 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컨셉에 따라 중다이 위주로 돌려도 좋습니다. 대다이 위주라면 반드시 동호회를 끼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아는 곳 한 곳은 대다이 7, 중다이 6으로 운영하는데, 월 1500 이상을 가져가시더군요.
단골 관리만 좀 되면 평일 매출은 정말 확실한 곳이 바로 오피스 상권입니다. 이런 경우 혼자 와서 치는 분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손님 케어도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습니다. 이런 위치는 대리운전하는 분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어 잘만 잡으면 규모 있는 단골을 잡을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일 수 있겠네요.
주말 장사가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평일 매출에 따라 주말 장사가 되지 않아도 커버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일요일 하루 정도 문을 닫아도 큰 문제가 없고요.
2. 주거 상권
주거지 위주로 된 상권은 명확한 수익 예측을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중없이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지요. 물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저녁에 손님이 몰리기는 합니다. 단골 케어만 잘해주면 꾸준히 매출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장님 성격에 따라 주거지 상권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언제 손님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쉴 수가 없고, 혼자 와서 한게임 치자고 하는 분들도 꽤 있을 수 있어, 다른 손님 케어가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명절에는 손님이 더 많아 이래저래 쉬기가 힘들지요.
3. 혼합 상권
장점만 따지자면 당연히 혼합 상권이 좋겠지만, 반대로 단점만 보게 된다면 혼합상권이 정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정쩡한 포지셔닝으로 오히려 좋은 매출을 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피스 상권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단골 관리는 어디에서든 해야 하는 것이지만, 오피스 위주일 경우 적당히 거리를 두고, 손님을 상대할 수 있기에 서로 편합니다.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게 단골 위주로 해야 하는 주거지 쪽에서는 신경 쓸 게 정말 많거든요.
역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의 스타일과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손님들 패턴이나 수준에 맞는 대다이, 중다이 배치도 정말 중요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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